숙어 영작 81-82

2013. 10. 28. 19:06영작문/고급 영작문 - 완결

숙어 영작 81-82

 

(81) 신부가 자기 아버지와 닮았다는 것을 첫 눈에 알 수 있었다.

 

I found that the bride and her father are very much like at the first glance.

 

주. <첫 눈에>는 at the first galnce 나 on first sight. 그리고 이 구는 found 다음에 와야 한다. / 아버지와 아들(딸)이 닮았다고 할 때는 순서가 아들(딸이)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달다> take after.

 

영작.

 

It was clear on first sight that the bride had taken after her father.

 

연습 문제.

 

1. 나는 어머니를 닮았다.

2. 너희들 두 형제는 아주 비슷하게 닮았다.

3. 나는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닮았다.

 

(82) 그는 자화자찬하는 사람이지만 그걸 누가 믿어줄까?

 

He is a man who blows his own horn, but who would believe that he says?

 

주, <그는 ... 하는 사람이다>를 He is a man who ... 로 하는 것은 직역이다. 흔히 이런 영작을 많이 본다. My father is not a man who tells a lie. 그러나 이것은 결국 My father does not lie 만으로도 충분하고 더 영어답다. 따라서 위의 문제도 결국, He blows his own horn 으로 해야 한다. 이것을 He wants to blow his own horn 으로 하면 더욱 좋다. horn 대신에 trumpet 를 쓰기도 한다. / <누가 믿어줄까?>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Who wants to take him seriously? Who wants to listen to him? 또는 간단히 Who listens? 만으로도 좋다.

 

영작.

 

1. He likes to blow his own horn, but who wants to take him seriously.

2. He likes to blow his own trumpet, but who wants to listnen to him?

 

연습 문제.

 

1. 자화자찬은 작작 해라.

2. K는 영어 실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자화자찬이 지나치다.

3. A는 자화자찬을 하지 않으면 자신감을 잃는 사람이다.

'영작문 > 고급 영작문 - 완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어 영작 85-86  (0) 2013.10.29
숙어 영작 83-84  (0) 2013.10.28
숙어 영작 79-80  (0) 2013.10.28
숙어 영작 77-78  (0) 2013.10.28
숙어 영작 75-76  (0)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