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6. 09:36ㆍ영작문/고급 영작문 - 완결
숙어 영작 63-64
(63) 그는 아주 어려운 일을 떠맡았지만 거뜬히 해냈다.
Though he was responsible for an awfully hard job, he did it quite well.
주. <떠맡았다>을 be responsible for 로 옮겼는데 역시 이것은 그냥 undertook로 하는 편이 간편하다. / <해내다>는 carry ~ off 가 가장 적합한 표현일 것이다. Ex. <스미드 중위는 굉장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그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했다> Lt. Smith carried off his assignment against great odds.
영작.
He undertook a very rough assignment, but he carried it off.
연습 문제.
1. 형은 전쟁 중에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자랑한다.
2. 그는 건강이 시원치 않기 때문에 그 일을 해내기는 좀 무리일 것이다.
3. 김 양은 여자이면서도 그 회의에서 사회 역할을 멋있게 해냈다.
(64) 그런 문제로 동료와의 관계를 끊다니 어른답지 못한 것 같다.
You are not like a grown-up to have broken up with a friend of yours on such a matter.
주. <어른답지 못하다>는 결국 <어린애 같다>는 뜻이므로 childish 가 적합하다. / <~ 와의 관계를 끊다> - <갈라지다>는 break up with가 아니라 break with ~ 이다. 부부가 갈라지는 것을 break up 으로 표현하는데 이때에도 John broke up with Mary 가 아니라 John and Mary broke up 처럼 쓴다. / <동료>는 a friend of your도 틀리지는 않지만 여기서는 one of your colleagues 쯤이 어떨까? / <그런 문제>는 such an issue 나 an issue like that 를 쓴다. 사람의 의견이 갈라지는 것은 issue 이기 때문이다. ? < ~로>는 on 보다는 over 를 쓴다.
영작.
It seems rather childish to break with one of your colleagues over an issue like that.
연습 문제.
1. 그와는 벌써 옛날에 관계를 끊었다.
2. 자네들은 아직도 그런 사소한 일로 다투고 있나?
3. 지난 일을 가지고 자꾸 걱정한다는 것은 어른답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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