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어 영작 51-52

숙어 영작 51-52

 

(51) 세무서원이 와서 회사 경영에 대해 조사중이다.

 

A tax clerk is checking the operation of our company.

 

주. <조사하다>의 뜻으로 이와 같은 경웨 look into를 쓸 수 있다. <회사의 경영>은 business operation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세무 서원>은 복수로 하는 것이 좋다. The agents of the tax(ation) office 로 하면 좀 더 무게가 있다.

 

영작.

 

The agents of the tax(ation) office are here to look into our business operations.

 

연습 문제.

 

1. 공인 회계사가 우리 회사의 경영 상태의 조사를 끝마쳤다(public accountant).

2. 학생 대표가 대학의 경영 상태를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3. 이 법안은 재한외국인상사의 경영에 방해가 된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52) 이 엔진은 낡아서 오래동안 쓰지 않았는데 나중에 ㅅ용이 될지도 몰라서 그냥 가지고 있다.

 

As this engine is very old, we haven't used it for a long time. But we keep it for the utility of some day.

 

주. we have not used도 괜찮지만 보다 간략하게 구로 줄여, long unused로 하여 engine를 꾸미면 된다. / we keep it 이 아니라 we are keeping it처럼 진행형을 써야 한다. / <소용이 되다>는 come in handy 와 같은 숙어가 적절하다. the utility of some day는 전혀 뜻을 이루지 못한다.

 

영작.

 

This is an old engine long unused, but I am keeping it because it may come in handy some day.

 

연습 문제.

 

1. 오래동안 버려져 있던 등산화가 요즘에 와서 쓸모가 있게 되었다.

2. 어머니는 무슨 물건이든 언젠가는 소용이 있게 된다고 하시면서 결코 버리는 법이 없으시다.

3. 일전에 버릴려고 하던 상자가 뜻하지 않게 쓸모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