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2012. 2. 3. 11:34ㆍ머피선생수다/머피 선생의 식설객설
자본주의는 노름판과 같다.
노름판의 논리를 경제학이란 학문으로 포장하여 배우는 우리네 신세...
노름판의 생리란...
풍요로운 사회에서만 커다란 동물이 존재한다
사자와 고래는 용맹하지만 잔인하지 않고
자연의 질서에 순응한다.
사막의 동물은 작고 치명적인 독을 갖게 마련이다.
경제의 건전성이란 다양한 존재들이 각자 건강하게 살아갈 때 가능하며
진정 커다란 부도 그런 건전성 속에서 싹이 튼다.
미국이란 풍요로운 나라에서 진짜 부자가 있는 이유다. 물론 서서히 무너지는 제국이지만 말이다.
자본주의를 노름판에 비유하고 대자연에 대비해 설명하면 좋은 문장이 만들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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