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7. 10:47ㆍ문법/영어 도덕경
부정사를 이용하며 복문을 단문으로 문장전환을 할 때, 주절의 시제와 종속절의 시제가 일치하면 단순 부정사로 처리하고 일치하지 않으면 시제를 구별하기 위해 완료부정사(to have + p.p)로 처리합니다. 이런 원리는 영어 전반에 걸쳐 해당하는 사항이랍니다.
It seems that 주어 + 동사 ----- 주어 + seems to + inf
appears
happens
chances
is likely
is certain
turns out
be + p.p(thought, supposed, believed, said ...)
cf)
It seems that the same thought strikes him. (주절의 시제 = 종속절의 시제)
The same thought seems to strike him
It seems that the same thought stroke him. (주절의 시제 ≠ 종속절의 시제)
The same thought seems to have struck him.
이 문장은 <주어는 that절인 듯 하다>는 형식으로 <주어 + 동사 + 주격보어>의 형식이죠. 그래서 2형식 동사 구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어 + be p.p + to -inf> 구조는 영자신문에 자주 나오는데, 이런 구조를 알면 문장이 아주 쉬워지죠. 영자신문에서 이런 구조는 대부분 의무로 해석하면 맞습니다.
또 한 가지, 사람은 놀 줄 알아야하죠. 특히 잘 놀아야합니다. 잘 놀줄 알아야할 뿐 아니라 즐길 줄도 알아야 합니다. 공을 잘 차는 사람은 공을 갖고 놀 줄 알며, 공놀이를 즐깁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글을 갖고 놀줄 알며, 글을 즐깁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영어를 갖고 놀 줄 알며, 또한 영어를 즐깁니다. 영어를 갖고 놀 때, 문장전환이야말로, 그 핵심을 이룬답니다. 여러분, 인생을 잘 보내려면 인생을 유쾌하게 갖고 놀며 즐길 줄 알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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