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of Green Gables by Montgomery - 13
2011. 5. 17. 13:42ㆍ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2
"자, 이제 그치렴, 얘야." 마릴라가 약간은 불퉁스럽게 말했다. "그리고 들어보렴. 우리는 너를 입양하고 너를 여름방학 후에 학교에 보낼 거야."
앤은 울음을 그쳤다. "제가 당신을 마릴라 이모라고 부을 수 있나요? 저는 아무런 가족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로 이모를 갖고 싶었답니다. 우리는 당신이 제 엄마의 누이라고 상상할 수 있잖아요."
"나는 할 수 없어." 마릴라가 딱 잘라 말했다.
"뭔가를 상상하지 않으세요?" 앤이 물었다, 놀라면서.
분사는 형용사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고요. 이런 성질을 이용해서 분사구문이 탄생했답니다.
"Don't you imagine anything?" said Anne, surprised.
그리고 감정은 보통 유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동태로 표현한다고 했죠.
열심히 영작해보세요. 훗날 커다란 도움이 될 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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