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 - 2

2010. 1. 25. 16:49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1

  "아무 것도 아니라고? 그건 사과잖아! 내 눈에 보이는 걸. 자 들어보렴, 톰. 그 사과들은 너를 위한 게 아니고, 나는 ..."

  "오, 폴리 이모, 어서요, 뒤를 봐요!"

  그래서 폴리 이모는 봤고, 톰은 순식간에 집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조용히 웃었다. "또 당했군(I never learn).  나는 저 톰을 사랑해, 나 죽은 동생의 아이인, 하지만 그 녀석은 늙은 여자에겐 쉬운 아이가 아니야. 음, 내일은 토요일이고, 학교가 없지만, 톰에겐 휴일이 되지 않을거야. 오, 아니고 말고(Oh no!) 그 녀석은 내일 일해야 할거야!"

 

직역 위주로 번역하다보면 어느 한계를 느낍니다. 여러분은 직역이 이렇다면, 이 글은 한글로는 어떤 표현이 더 좋을까, 그럼 그런 한국어 표현은 영어로 그렇게도 표현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인식을 확장해 가야 합니다. 경험이 축적되면, 질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즉, 여러분이 영작을 응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요즘에 여러분의 영작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보람이자, 선생님의 보람이죠.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