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주제 1 - 외상과 내상

2008. 8. 9. 11:23머피선생수다/머피 선생의 식설객설

외상과 내상이란 주제로 논술 글을 써보세요.

소재- 외상은 피도 나고 심하면 다리도 부러질 수 있디만, 극심하지 않으면 죽지는 않는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휴유증도 적다. 하지만 내상은 잘 보이지도 않고 증세도 늦는다. 하지만 대부분 치명적일 수도 있다. 외상은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실수 등이지만, 내상은 습관 등의 원인 일수도 있다. 현 정권에서 정연주 kbs 사장을 강제적으로 퇴직시키고, 국민들을 폭압으로 다스리고 있다. 이를 외상과 내상으로 비유해 현정권을 논단해보아라. - 겉으로 압박하여 임시방편으로 외면을 정리해도 정서가 깊게 내면으로 곪을 수 있다. 민심이 표출되지 못하고 내면으로 응축되면, 폭발성을 지니게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내적 동기가 죽어 국가 자체의 성장동력이 사라질 수 있다. 국가가 우울증에 빠지면, 모든 일에 무관심해지면,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를 들거나 알고 있는 지식으로 비유를 들어 독자를 내 논리로 이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