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동사 구문이란, 동사의 변환으로 동사를 활용해 문법적인 다양성을 꾀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 중 부정사는 동사 앞에 <to>를 놓아 명사, 형용사, 부사로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정사란 용어로, 품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이죠. 학자들이 용어를 만들 때는 그 뜻에 가장 적합한 말을 만들..

문장의 기본 틀은 <주어 + 동사>고, 문법이란 <동사의 변환>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어 + 동사>의 기본틀을 익혔다면, 이제 동사의 변환을 살펴봅시다. 과거, 현재, 미래, 완료, 진행형 등 영어는 시제가 매우 세분화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제는 동사의 변환이나 조동사를 이용해 표현..

이제 <주어 + 동사> 구문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리라 봅니다. <It is + 행위 판단 형용사 + for + 목적어 + to-inf>와 <It is + 인성 형용사 + of + 목적어 + to-inf>도 구별할 줄 알고요.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를 전치사 <for>와 <of>로 구별할 필요성도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

조금만 정리해볼까요? 영어는 <주어 + 동사>의 구조로, 이 구조 내에서 문법적인 완결성을 꾀하며, 이 구조를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주어 + 동사>는 찰떡궁합으로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요. 그래서 이런 두 가지 성질을 조합하기 위해 발달한 구문이 ..

가주어 구문이 꽤 발전했죠. <주어 + 동사>의 구조를 간결히 표현하기 위해, 가주어 <It>가 발달했고, 거기에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인 <for + 목적어>가 진주어인 <to 부정사> 앞에 놓이면, <It is + 사람의 행위 판단 형용사 + for + 목적어 + to-inf> 구문이 와성된다고 했습니다. ..

가주어 <It>를 이용해 <주어 + 동사>의 구조를 간결하게 표현합니다. to-부정사의 의미주어는 <for + 목적어>로 하면 <It is + 사람의 행위 판단 형용사 + for + 목적어 + to - inf> 구문이 완성됩니다. 이 구문은 <주어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2형식 문장입니다. 그래서 <주어&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