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2. 10:02ㆍ문법/영어 도덕경
문장의 기본 틀은 <주어 + 동사>고, 문법이란 <동사의 변환>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어 + 동사>의 기본틀을 익혔다면, 이제 동사의 변환을 살펴봅시다. 과거, 현재, 미래, 완료, 진행형 등 영어는 시제가 매우 세분화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제는 동사의 변환이나 조동사를 이용해 표현하죠. 그리고 수동태도 <be + p.p.>로 나타내고, 기타 모든 변환은 동사를 통해 표현한답니다.
동사의 변환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영어에선 동사를 변화시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데, 그것을 준동사 구문이라고 합니다. 준동사 구문이란 동사를 이용해 문법적인 다양성을 꾀하는 것으로, to-부정사, 동명사, 분사을 말합니다. 모두 동사를 이용하지만 동사가 아닌 다른 성분으로 변화되었죠.
준동사 구문 - 동사를 이용해 문법적인 다양성을 꾀하는 걸 말한다
to-부정사 : 품사가 정해지지 않고 다양한 품사로 쓰인다(부정사란 용어는 품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명사 / 주어, 목적어, 보어
형용사
부사
동명사 : <동사 + ing>로 동사를 명사로 바꾼 것으로, 말 그대로 동사의 성질을 갖은 명사로 구체적인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dancing is exciting/현재 춤추고 있는 행위가 흥겹다는 의미
분사 : 분사란 동사에 <~ing>나 <~ed>를 붙여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본질적으로 형용사의 특징을 갖는다. 분사의 이런 형용사적인
성질을 이용하여, 부사절을 형용사구로 만들어 문장을 단순화하는 것을 분사구문이라 한다.
현재분사 : <동사 + ing>로 능동을 표현한다
과거분사 : <동사 + ed>나 혹은 불규칙 변화로 수동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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