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of Green Gables by Montgomery - 8

2011. 3. 28. 21:20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2

  "자, 자, 울음을 그치렴." 마릴라가 친절하게 말햇다.

  "이해하지 못하시겠어요? 오! 이건 제 생애 최악의 사건이라고요!"

  "알았다, 너는 여기에 머물 수 있어, 단 오늘밤만이야." 마릴라가 말했다. "자, 네 이름은 뭐니?"

  그 아이는 울음을 그쳤다. " 저를 코델리아라고 불러주실 수 있나요?" 그녀가 요청했다.

  "코델리라라고 불러달라고? 그게 네 이름이니?"

 

대화체죠.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선생님이 요즘 게으르죠. 마감이 밀려서 그렇답니다. 핑계이긴 하지만, 정말 힘들군요. 그래도 선생님이 게으름 피우면 여러분이 채찍질을 해주세요. 어른이라도 그런 자극제가 필요하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