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인간(The Elephant Man) - 33

2010. 7. 12. 21:15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1

나의 젊은 숙녀 친구는 그 다음 주에 다시 왔고, 메릭에게 30분 동안 얘기했다. 그 다음 주에, 그녀는 한 친구와 다시 왔다. 그들은 그에게 몇 권의 책을 주었고, 그와 차를 한 잔 했다. 그것은 그에게 멋진 일이었다. 생애 최초로, 그는 약간의 친구가 생긴 것이다. 그는 매우 행복한 남자가 되엇다. 그는 그의 방엔 앉아 그의 책들을 읽었고, 더 이상 등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시험기간이지만, 너무 소홀히 하는 것도 그래서 조금만 내보겠습니다. 감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아무튼 시험 잘 치르길 바라지만,

지나치게 많은 시험은 그 능율과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며, 장기화될 수록 손해란 점에서, 이 나라 정권과 교육부가 심히 유감스럽군요. 그래도 그것이 현실이나,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악법도 법이라 생각하고 따르길 바랍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법이 악법이란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인식이 없다면, 늘 현실에 안주하는 마마보이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 이렇게 말하니, 현 정권도 뭔가 멋진 구상을 하고 멋지게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아예 없다는 점에서 마마보이와 다를 바 없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