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인간(The Elephant Man) - 4

  "일어나!" 그 가게 주인이 말했다. 큰 소리로.

  그 괴물은 천천히 일어났다. 그것은 낡은 보자기를 머리에서 떼어내, 그것을 의자 위에 놓았다.

  나는 그 괴물을 보며 슬픔을 느꼈다. 나는 의사였기에, 나는 사고나 아픈 사람들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흉악하고 추한 것을 매일 본다. 그러나 이 괴물은 그 중 최악이었다. 병원에도 그와 같은 남자나 여자는 없었다.

  그는 낡은 바지(trousers)를 입고 있었지만, 셔츠도, 코트도, 구두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의 몸을 아주 잘 볼 수 있었다. 그의 머리가 가장 흥미로웠다. 그것은 매우, 매우 컸다-그 안에 많은 책들을 가진 거대한 자루와 같았다.

 

여러분들의 영작 실력이 몰라보게 늘었습니다. 초보적인 학생들은 기본 문법을 잘 숙지해야 하며, 어려우면 영작한 후, 다른 학생들의 글을 참조하길 바랍니다. 남의 글을 나의 스승으로 삼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