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인간(The Elephant Man) - 50
2010. 9. 2. 19:40ㆍ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1
나는 런던으로 돌아왔지만, 메릭은 거기에서 6주 동안 머물렀다. 그는 굉장히 행복했다. 매주, 그는 나에게 한 통의 편지를 썼다.
사과나무 집,
웨스트 위컴(West Wickham)
버크셔 주(Birkshire).
1889년 6월 21일(21st July 1889)
존경하는 트레비스 선생님께
저는 오늘도 다시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우 온화해서, 저는 나무 아래를 걸었고 개울가에 앉았습니다. 개울의 물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었습니다, 마치 노래처럼요. 그걸 아셨나요? 저는 그 소실에 두 시간이나 귀을 기울였답니다.
이 소설도 막바지로 넘어갑니다. 열심히 하는 여러분을 보며, 참 흐뭇합니다. 태풍이 할퀴고간 산하가 어지럽지만, 자신의 본분을 다할 때, 오히려 더 빠르게 정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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