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야 2020. 9. 24. 11:13

A.

 

201.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 속담이 정말임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202.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매우 따뜻하기 때문인지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적은가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 되지만요.

203. 봄이 오는 것이 올해는 더디어서 복숭아 꽃이 3월 중순까지는 피지 않을 것입니다.

204. 내 아버지는 정원 손질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시간만 있으면 정원에서 무엇인가 하고 계시지요.

205. 선악(善惡)을 판단하지 못하는 사회는 이릍테면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황무지이다.

 

B.

 

206. 돌아오면서 한강 다리를 건널 때 한동안 나는 걸음을 멈추어 유명한 남한산성을 멀리 바라다보았다.

207. 한 단어 가운데 어떤 뜻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실지로 파악할 때까지는 그 단어를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208. 서울에서 이미 20여년을 살면서 고향의 사투리를 아무리 떨쳐버리려 해도 떨쳐버릴 수 없다.

209. 이런 사고가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도 당국에서는 그 방지법을 연구하고 있다.

210. 청년 시절의 순진한 이상을 끝까지 지니고 있는 사람은 설사 이루지 못하더라도 상당히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나는 생각합니다.

 

C.

 

a. 빈칸에 알맞은 말을 넣으시오.

211. You may come ........... you like.

212. You will be ignorant ............. you do not read.

213. ............ force is no remedy, let us try conciliation.

214. He works hard ............. fear he should fail.

215. It will not be long ............. we meet again.

 

b. 밑줄친 부분을 Clause로 고쳐 쓰시오.

216. He cried at the top of his voice.

217. To hear him speak English, you would take him for a foreigner.

218. They fled at the sight of a policeman.

 

c. 다음 영문의 뜻을 각각 However와 Though로 시작하는 글로 고쳐 쓰시오.

219. Busy as he is, my father never seems to be in a hurry.

      However                                                               .

220. In spite of the hard rain, we went on an excursion.

      Thou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