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1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 - 6
길따라야
2014. 10. 4. 14:24
"오, 제발, 톰, 쬐끔만. 나도 페인트칠 잘 해. 헤이, 내 사과 조금 원하니?"
"좋아, 너는 내 사과 다 가질 수 있어!"
톰은 조에게 붓을 주었다. 그는 웃지 않았지만, 그 날 처음으로 그는 매우 행복했다. 그는 앉아서 조의 사과를 먹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톰을 놀렸지만, 곧 그들 모두도 페인트 칠을 하고 싶었다. 오후가 되었을 때엔(By the afternoon) 톰은 세 개의 공, 낡은 칼 한 자루, 외눈박이 고양이 한 마리, 오래된 푸른 병 하나, 그리고 많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물건을 갖게 되었다. 그는 세인트 피터스버그(St Petersburg)에서 가장 부유한 소년이 되었고, 그 담장- 총 30미터-은 아름다운 흰색이 되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폴리 이모! 이제 나가 놀아도 되나요?"
영어는 아쉬울 때는 상대방에 초점을 맞추어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첫 문장을 우리 말로 바꾸자면, 내 사과 조금 줄 께. 아니, 내 사과 다 줄 께 정도의 뜻이죠. 또한 여기서 조의 절박한 혹은 안달이 난 심정을 읽을 수 있답니다.
영어든, 과학이든, 시든, 관찰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물을 관찰하고, 거기에서 어떤 법칙이나 현상을 잘 볼 수 있는 심미안을 갖출 때, 훌륭한 과학자나 시인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심미안을 기대하며, 역시 멋진 영작문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