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선생수다/나만의 글
그늘의 포근함과 양지의 따스함
길따라야
2013. 1. 3. 13:51
민중이란 군력이란 그늘 아래에서 편안함과 안도감은 느낀다.
양지란 따스함은 마음을 터놓게 하지만, 권력자에게 마음을 터놓다는 게 그들에게는 대단한 용기인 것이다.
그래서 권력자에게 일종의 두려움을 느끼고, 그기서 힘을 느끼기에 거기에 기대고 싶고, 그 권력을 마구 휘두룰수록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