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영어공부방/중학 영작 코너 - 1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 - 10

길따라야 2010. 2. 12. 17:50

  몇몇 아이들이 웃었다. 톰은 그 새로운 여학생 옆에 있는 자리로 걸어가서, 앉고 책을 펼쳤다. 다른 아이들은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10분 후, 그 소녀는 고개를 들었다. 사과 하나가 그녀 앞에 있는 책상 위에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다시 그 책상의 절반을 차지한 톰의 자리로 다시 주었다. 1분 후 그 사과는 다시 그녀 앞에 있었다. 이제 그것은 그대로 있었다. 그 다음, 톰은 집 그림을 그려 그것을 그녀 앞에 두었다.

  "멋있네." 그녀가 말했다. "이제 사람을 그려 봐."

  톰은 그 집 옆에 한 남자를 그렸다. 그 남자는 집보다 더 컸고, 그는 매우 큰 손과 매우 긴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소녀는 그를 좋아했다.

  "이제 나를 그릴 수 있니?" 그녀가 물었다.

  톰은 그 남자 옆에 한 소녀를 그렸다.

  "너 아름답게 그리는구나. 나는 그림을 그릴 줄 몰라."

  "내가 너에게 가르쳐줄 수 있어." 톰이 말했다. "방과 후에."

  "오, 제발!"

  "너 이름이 뭐니?" 톰이 물었다.

  "벡키. 벡키 태처.(Becky. Becky Thacher)"

 

책상의 절반을 차지한 톰의 자리는 <Tom's half of the table>로 표현하면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 문장은 없죠. 편하고 쉽게 영작해 보세요. 그리고 명절 잘 보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