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야 2009. 12. 11. 16:00

  "그리고 너는 언제나 공주처럼 보일 거야, 너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있으면 말야."

  사라는 또한 또 다른 소녀에게도 공주였다. 그녀는 벡키(Becky)였다. 그녀는 민친 교장의 학교에서 하녀였고, 그녀는 겨우 14살이었어지만, 그녀는 하루 종일 일했고, 때대론 한 밤중(half the night)까지 일했다. 그녀는 물건을 위 아래 층으로 옮겼고, 그녀느 바닥을 청소했으며, 그는 불을 지피고, 그리고 그녀는 항상 지치고 배고프고, 더러웠다. 그녀와 사라는 매우 다른 삶을 가졌다.

 

<be 동사>와 일반동사를 섞지 마세요. <be>동사는 <~이다, 아니다, ~있다, 없다>란 뜻으로 <신분이나 존재의 유무>를 나타냅니다. 기초적인 곳에서부터 자꾸 반복해서 실수하면, 왠지 성의 없어 보여, 과제물을 해야 하는 학생도, 첨삭을 해야 하는 선생님도 힘듭니다. 연말로 가면서, 힘이 드는 건 알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분발하는 지혜를 발휘해 봅시다.